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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견적 요청에 두개의 견적을 표준으로 보내다보니
흔히 질문을 하십니다.
하나는 몇백이고 하나는 몇천인데 뭐가 다른겁니까?
대부분이 전문 컨설턴트이 과업 수행일에 따른 인건비이기에
당연히 견적 항목을 보면 투입일이 다릅니다.
비싼게 좋고 싼게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고
안전보건 업무 프로세스나 현황 진단을 통해
좀더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야할 경우에는
진단 컨설팅이 분명 도움은 되지만 그 정도로 예산을 투입하여
근원적인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는 것 보다는 대부분 이번에는 이 정도로 하는 것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조직과 인원이 많은 경우 구체적인 프로세스나 업무 정의가
되지 않으면 서로 역할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프로세스 검증을 통해 불필요한
요소가 있다면 낭비를 줄이고 역할을 구체화 해서 실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이를 매뉴얼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좀더 실효성 있는 매뉴얼 구축이 되지만
몇시간을 질문하고 설명해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라 견적 요청오면 두개의 경우를
드립니다.
저희 회사가 비싼 컨설팅을 유도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몇배로 금액이 커지므로 부풀린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시지만
몇배의 금액 보다 이 그 이상의 고민과 투입 인건비가 늘어난다면 오히려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프로세스 진단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투입 대비 계약액은 낮고 고객사 입장에서는 큰 비용을 지불했다고
판단되면 요구 수준만 높아지는 경우도 많아서 투입일이 정해져 있는데
추가로 이것저것 요구할 가능성도 높기에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매뉴얼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매뉴얼 구축 컨설팅에서 소개한 글처럼
실행을 담보로 설계 해야합니다.
구체적인 역할의 권한과 책임이 없으면 대부분 아무도 안하는 결과가 발생되어
결국 역할을 규명하고 지정하는 것이 필수 요소입니다.
그래서 법에서 정하는 수행 내용과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고
없던 업무가 생겨나 버리면 서로 불만이 가중되기에 누가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인터뷰도 하고 사내 담당자의 의견도 청취하면서 업무 구성도와 업무 프로세스
그리고 업무정의서도 확정해서 이를 기반으로 매뉴얼이 구축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결국 이 또한 비용과 연계되어 이 비용을 품의하는게 맞는가라는 기초적인 질문이
결과적으로 결정을 방해하고 이것이 진짜 필요한지 되묻는 경우가 생기는데
필요성을 이야기드려도 결국은 비용을 높이려는 것으로 오해가 생기지요.
비용이 문제이고 매뉴얼 구축만이 필요하다면 약식으로 매뉴얼 구축 컨설팅이 맞고
조직체계 진단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나 역할을 규정하는게 필요하다면
진단 컨설팅을 병행한 매뉴얼 구축 컨설팅이 맞습니다.
예시로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면 일부 이해가 가실겁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4개월간 수행한 업무 분류 구성과
일반 기업 대상 컨설팅의 안전보건위원회의 프로세스 흐름도와
프로세스 업무 정의서의 구성 사례입니다.
회사의 규모와 개선 방향에 따라 선택하는게 맞겠습니다~
몇개월간 컨설팅 의뢰하는 경우는 비용보다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경우라 규모가 큰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외에 대부분의 기업은 해당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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