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스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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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년전 강의 한번의 인연으로
매년 안전점검 시 외부전문가로 불러주시기에
매번 참여하다보니 20년전 근무했던
회사 현장을 점검하는 계기도 생기네요
세상은 참 우연의 연속입니다!
요즘 여유가 없어 하루에 두개 현장을
점검하다보니 오전 남양주와 오후 일산을
이동하고 다시 저녁무렵 사무실 와서
오늘하지 않으면 안될 일들을 처리하고
점검보고서를 작성하다보니
저녁 식사도 놓쳐버렸네요.
지적이 아닌 지원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받아들이는 분들이 그리 받아들이실지는
미지수이고 현장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지만 요즘에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몇주간 초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이제는 몸도 마음도 멍해지지만
내일도 몇개의 일정이 있어
쉬고 싶다는 생각조차 사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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